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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보신학원, 감동 속 종강예배 드려… “선택의 기로에서 신앙의 길 재확인”- 2025년 4월 5일(토) 한기보신학원 종강예배 기념사진 -4월 5일 금일 한기보신학원에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드려진 종강예배가 학우와 교수진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날 예배는 김준희 교수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학생 대표 조지연 학우의 대표기도와 김애숙 학우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특히 박승주 총장은 ‘선택의 기로에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학생들에게 신앙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깊은 묵상을 전하며 큰 울림을 선사했다.
예배는 특별기도 시간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조재일 학우가 한기보신학원의 발전과 사명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으며, 안현정 학우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복음 통일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이 시간은 학우들이 한 학기 동안 쌓아온 신앙의 열매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뜻깊은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이어진 축사에서 한기보 대표회장 한치호 목사는 학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응원했다.
한기보신학원 학우들은 이번 종강예배를 통해 한 학기 동안의 수고를 돌아보고, 신앙과 사명의 길에서 다시금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우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감동을 전했다.한기보신학원 원장 김천기 목사님의 축도로,참석자 모두에게 평안과 소망을 남겼다.한기보신학원은 이번 예배를 계기로, 앞으로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며 대한민국과 세계 선교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 한 학기 동안 수고한 모든 학우와 교수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2025년 4월 5일(토) 한기보신학원 종강예배 기념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