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찬양제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로 나누어 진행되어
영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제3회찬양제 수상자들의 사진
사단법인 GCA 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GCA)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찬양제'가 지난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기보신학원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복음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이번 찬양제는 깊은 영적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며 모든 참가자들과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번 찬양제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제로 나누어 진행되어 영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1부 예배는 찬양제의 시작은 말씀 선포와 중보기도로 드려졌다. 참가자들과 참석자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정비하고,
찬양제를 통해 은혜가 넘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2부는 찬양제로 예배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찬양제는 찬양을 사랑하는 이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교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한기보신학원의 학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이번 찬양제에는 GCA 법인이사장인 박승주 목사와 대표회장인 한치호 목사를 포함한 총 5명의권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찬양 경연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평가 기준은 참가자들이 찬양에 담긴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분화되었다:평가 항목배점 (각 10점 만점)발음메시지 전달의 명확성박자리듬의 정확성과 안정성음정음고의 정확성감정찬양에 담긴 신앙적 감동 표현태도무대 매너 및 진정성 합계 총 50점 만점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과 찬양을 통해 드러나는 뜨거운 신앙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예의 대상, 김시은 목사 수상치열한 경연 끝에 영광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최고의 상인 대상은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영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김시은 목사에게 돌아갔다. 김시은 목사의 찬양은 청중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며 이날 찬양제의 백미를 장식했다.이 외에도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등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찬하와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GCA 관계자는 "찬양제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찬양하며 믿음을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 축제를 통해 한국교회에 찬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보신학원-